제 목 : 시동생과 남편이 일방적으로 가족여행을 잡았어요

시동생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가족여행 참여 여부를 형들한테만 물어보고 숙소까지 미리 다 예약했다고 하네요. 

오늘 저한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냈어요.

의사 결정과정에 형수와 부인의견은 물어보지도 않고 형제들끼리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다른 집들도 이렇게 하나요?

집에 데려갈 수 없는 반려동물도 있고 신경쓸 일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복잡하네요. 

남편도 화가났는지 우리 부부는 못간다고 가족들한테 통보한다는데 기가 막히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