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같이 기다리는 중
기차 정차하는 맞은편 칸칸이 유리부스 속에서
아주 허름하고 청결해보이지 않은 60대 아저씨가
다가와 본인의 패딩 모자의 똑딱이 하나를 채워달라하시면
어떡하시겠어요?
패딩모자에 달린 라쿤의 똑딱이요
스스로가 장갑 벗고 직접하시면 될일이지 채워달랍니다
님들이라면?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09 14:42
남편과 같이 기다리는 중
기차 정차하는 맞은편 칸칸이 유리부스 속에서
아주 허름하고 청결해보이지 않은 60대 아저씨가
다가와 본인의 패딩 모자의 똑딱이 하나를 채워달라하시면
어떡하시겠어요?
패딩모자에 달린 라쿤의 똑딱이요
스스로가 장갑 벗고 직접하시면 될일이지 채워달랍니다
님들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