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올해부터는 저희 엄마는 제사 안지냅니다

작년 11월 유방암 수술하시고 40년간 지냈던 제사 성당미사로 대신합니다~ 

아무래도 사다가 다 한다고 해도 상차리고 치우는게 보통일은 아니잖아요~

 

오늘 전화해보니 제사 준비 안하니 너무 편안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낼은 외삼촌들이 엄마 보러 오신다고 

게장먹으로 가기로 했어요~

 

암튼 여유로운 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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