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이 결혼한지 3년이 지나니까
시부모도 안계시는 큰집을 명절이라고
가는것 그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하고 언쟁을 하고 지금 우울하네요
근데 이넘의 남편이 아들 며느리보다 자기 형제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꼭 아들 며느리 대동해서 자기 형님집을
가자는데 미치겠네요 며느리 보기도 ...그렇고
아무리 형님이 개차반이어도 아랫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는게 남편 지론
이게 맞나요?
작성자: 미치겠음
작성일: 2024. 02. 09 14:18
저도 아들이 결혼한지 3년이 지나니까
시부모도 안계시는 큰집을 명절이라고
가는것 그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하고 언쟁을 하고 지금 우울하네요
근데 이넘의 남편이 아들 며느리보다 자기 형제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꼭 아들 며느리 대동해서 자기 형님집을
가자는데 미치겠네요 며느리 보기도 ...그렇고
아무리 형님이 개차반이어도 아랫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는게 남편 지론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