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 아들 며느리보다

저도 아들이 결혼한지 3년이 지나니까  

시부모도 안계시는 큰집을 명절이라고 

가는것  그만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남편하고 언쟁을 하고  지금 우울하네요

근데 이넘의 남편이 아들 며느리보다  자기 형제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을 하는지...

꼭  아들 며느리   대동해서  자기 형님집을 

가자는데  미치겠네요   며느리   보기도  ...그렇고

아무리  형님이 개차반이어도 아랫 사람 도리는 해야 된다는게  남편 지론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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