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0대후반 아이낳고는 50이넘도록 스커트를 안입었는요~
애낳고 키우고 차려입을일도 없구
회사도 편한 복장이라 바지에 티셔츠만 입고 다녔어요^^
결혼식도 바지 슬랙스에 블라우스입고요
이번에 직장 이직하며 약간 세미정장처럼 입는데
스커트입은 여자분들이 많아 저도 사보았는데
너무 편하고 무릎도 안나오고
오히려 도톰한 스타킹신고 스커트입으니 따뜻하네요^^
짧은 스커트말고 발목위요^^
제자신이 스커트입은 모습이 어색하고 남편,아이도 눈이 휘둥그레 ㅋㅋ
암튼 그렇다구요 ㅎㅎ
명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