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잘 몰라서,,
대충 봤을때 절에서 본 글자 같아요
부처불? 한자요
똥종이에 둘둘 말아서,
신발장 맨 윗칸에 있는걸
오늘 청소하다 발견했어요
그냥 버리긴 찝찝해서 전에 살던 사람한테
놔두고 가신것같은데 연락하니
자기는 모르는 물건이라하고,,
그냥 버리라하고,,
남편은 불태워 버리자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사절지만한 크기고 다섯장정도 되구요
다른작업 필요없이 그냥 불태워버리면 되는지
혹시 아시는분 방법 알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