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고도비만이었거든요.
그러다 한 반년만에 10kg정도를 뺐거든요?
남들이 보기엔 비만인이 여전히 비만인이구나...
그냥 이런 느낌일거라 생각해요.
근데 살 뺀 저는 진짜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앉았다가 일어날때도 마치 엉덩이에 스프링 단 것 마냥 벌떡! 일어나졌어요.
저 분 글 읽으니 그때 생각이 확 나더라구요.
현재는 과체중과 비만초입 (BMI기준)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08 19:51
저도 예전에 고도비만이었거든요.
그러다 한 반년만에 10kg정도를 뺐거든요?
남들이 보기엔 비만인이 여전히 비만인이구나...
그냥 이런 느낌일거라 생각해요.
근데 살 뺀 저는 진짜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앉았다가 일어날때도 마치 엉덩이에 스프링 단 것 마냥 벌떡! 일어나졌어요.
저 분 글 읽으니 그때 생각이 확 나더라구요.
현재는 과체중과 비만초입 (BMI기준)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며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