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보면 어릴 때 반찬은 김치, 장아찌, 젓갈, 조림 등 짠 반찬 위주였네요
밥도 큰 주발에 고봉으로 먹었구요
김치도 지금보다 훨씬 짰어요
반찬이 짜서 밥을 많이 먹었는지
밥을 많이 먹으려고 반찬을 짜게 만들었는지
지금은 밥도 적게 먹고 안 짜게 먹으니
젓갈, 장아찌, 밑반찬 종류를 안 먹게 되네요
대신 식사 때마다 한가지라도 요리를 해야하니
귀찮기도 하네요
작성자: 추억
작성일: 2024. 02. 08 15:35
기억해 보면 어릴 때 반찬은 김치, 장아찌, 젓갈, 조림 등 짠 반찬 위주였네요
밥도 큰 주발에 고봉으로 먹었구요
김치도 지금보다 훨씬 짰어요
반찬이 짜서 밥을 많이 먹었는지
밥을 많이 먹으려고 반찬을 짜게 만들었는지
지금은 밥도 적게 먹고 안 짜게 먹으니
젓갈, 장아찌, 밑반찬 종류를 안 먹게 되네요
대신 식사 때마다 한가지라도 요리를 해야하니
귀찮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