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용실 잡담

 명절 앞두고 미용실을 찾았어요. 

 염색도 하고 머리도 자르려고요. 

 

 한달전에 펌도 했고 크리닉도 받아서 간단한 시술이었죵. 

 돈 내고 매번 갈때 마다 왜이리 불편 한지...... 점 점 못가겠네요

 

 한달전 10프로 추가 할인 된다고 해서 회원정액권구매해서 파마를 했는데 하고 나서 넘 상하고

 머리가 불편했어요. 

나이들어 영양기도 빠져서 잘 안나오나 보다 하고 다이슨으로 어디 갈때 웨이브 주고 다녔죵

 

 다 좋은데 파마하면서 앞 탈모가 오면서 머리가 너무 빠져서 앞머리 잔머리가 넘 지저분해서

정리 부탁했더니만 뱅을 만든거예용  

앞머리 정말 안어울리는 얼굴형이어서 정말 대학때 하고 첨이어요..

 

 외모 가꿀 나이도 아니어서 그냥 저냥 /삔꽂구 다니다가 뿌염 할때 되서 오늘 가서

 

 지저분한 머리 어깨 길이로 단발 자르고 앞머리도 정리하고 

 염색도 하고 그랬어요. 머리 하면서 늙었지만 젊어보이게 해달라고 몇번을 얘기하는 ㅎㅎㅎㅎㅎ

아우 증말 힘들어욯ㅎㅎㅎㅎ

 

오늘은 가서 하나 하나 요구 사항을 말했네요... 넘 피곤하고  미안했어요  

그나마 오늘은 맘에 듭니다. 

 

크리닉이랑 샴푸트리트먼트 행사 프로모션 어쩌구 ... 안한다고 해서 쫌 맘이 미안하구....

 

불편해서 ... 왜 불편한건지............................................... 청담처럼 돈을 좀 팍팍 써줘야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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