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큰 일 있을 땐 내리지만요 작은 일은 차곡차곡 쌓아요.
시부모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시댁에 다니러 가면 솔직히 역겨워요. 그것도 파란 색 변기에 담는 세척액 쓰시는데 초록색이 되도록 ㅠㅠ 그 분들은 전쟁도 겪고 한 푼이라도 아껴서 우리 세대를 키운 분들이니까 이해하려고 노력 하는데요, 남편이 그러는 건 너무 싫네요. 변기 물 한 번 내리는 거 얼마나 하나요? 진심 궁금해져요.
작성자: 고민
작성일: 2024. 02. 07 23:54
물론 큰 일 있을 땐 내리지만요 작은 일은 차곡차곡 쌓아요.
시부모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시댁에 다니러 가면 솔직히 역겨워요. 그것도 파란 색 변기에 담는 세척액 쓰시는데 초록색이 되도록 ㅠㅠ 그 분들은 전쟁도 겪고 한 푼이라도 아껴서 우리 세대를 키운 분들이니까 이해하려고 노력 하는데요, 남편이 그러는 건 너무 싫네요. 변기 물 한 번 내리는 거 얼마나 하나요? 진심 궁금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