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도 사람이 힘든게 문제에요...

뭐 딴 게 싫은 게 아니라 보기 싫은 사람 그다지 보고 싶지 않은 사람 만나는 게 싫은 거에요.

시부모 다 돌아가시니 진짜 시집 명절은 끝나 볼 일 없고 신경쓸일 없음에도 저는 친정도 솔직히...

부모님 보는건 좋아요. 엄마 음식도 넘 좋구요.

보기 싫은 사람이 있는데 새삼 느끼는게 그 사람은 참 영리하고 영악하다 그 똑똑한 머리를 혈육한테는 이렇게 쓰는구나... 친정에 미리 갔다 얼른 올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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