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요즘은 무슨 트래블월렛이니 모니
그냥 현금이랑 카드 말고 더 편한 거 있다고..
그나라 기후에 맞는 옷가지에 신발에
관광지 정보도 너무 넘쳐나니
가이드북 한 권만 보고 가기도 그렇고
관련 그 지역 여행카페 들어가서 한참 공부해야하고
유명한 맛집 체크해야하고
교통편 알아봐야하고...
인터넷 없을 때는 해외여행 어떻게 다녔을까요
진짜 오랜만에 해외 한 번 나가보려고 준비 중인데
너무 낯설고 겁나고 준비할게 왜 이리 많은지
만사 귀찮고 가기가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