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진국들도 자식이 부모 의료비때문에
너무 오래 살지 말기를 바라거나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나요?
제가 아는 몇 나라들은
연금에, 노인 주택에
노인 의료비 무료고
따로 간병비도 들지 않기때문에
자식들이 부담할게 없어서
이런 논쟁들 없던데요.
물론 가난한 노인은 정부 주택이나 정부 요양원에서 지내니까
아주 만족스럽게 좋지는 못하겠지만
별 문제 없이 잘 지낼 수준은 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선진국이고
의료시스템도 좋은 편인데
왜 이런 걱정을 하며 살아야하나 답답하네요.
일단 간병비를 개인이 따로 부담해야하는거,
중증 질환 의료비 부담 큰거부터
좀 고쳐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