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글 썼다가 뭇매를 맞았는데
또 뭇매 맞나 써봅니다.
추석 설날 며느리 오면 밥먹이고 전부치고 나물하고 고기재고 그래요.
손님이 많이 오는거 아니고
시부모 저희집 3명 5명입니다. 제사 안지냄.
우리가면 시누식구들이 오는데 그사람들 먹을거 하라고 시키는거 같기도 하구요.
우리집에 시어머니 오시면 제가 음식하라고 안시키잖아요.
그리고 처가에 사위 오면 밥먹이고 일시키나요??
하루종일 집에 있는 시어머니가 나물도 해놓으시고 고기도 재놓고 그러시면 안되나요?
왜 꼭 며느리가 와야 음식 시작하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어요.
아들 장가 가기전엔 혼자 어떻게 했대요?
어떤 복많은 아이친구엄마는 어머님이 다 해놓으셔서 설거지만 하고 놀다 온다 하대요.
저라면 5명 먹을거 나물이며 전이며 조금씩 미리 할꺼같은데
일 시켜먹을려고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