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서초구사는 지인과

전화통화하는데요

지인은 50대 중반..

자기 주변에 60대 전후의 사람중에

문** 빨갱이라고 하는 사람 꽤 많다네요..ㅋ

 

자기도 저사람들 뇌가 좀 이상한게 아닌가

뇌가 노화된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근데 지인 좋은 아파트 살고

주변에 다들 잘살고 잘배운 5060많은데

지금이 60년대 70년대도 아니고

왠 빨갱이...

 

이게 인지부조화일까요

평소 오피니언 리더라고 엘리트라고 자부하던 사람들이

자기가 틀렸다는걸 못받아들여서?

 

아님 살아보니 돈의 위력이 커서

다 증발하고 내면에 욕심만 덩그라니 남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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