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여기는 이공계 내려치기와 의사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대문 44세에 조대 의대 입학한 아저씨 댓글 보는데

곧있으면 명퇴라는데

요새 대기업 명퇴없어요.

문과는 모르겠지만 이과쪽은 정년 60 다 채워요.

특히 기술 관련이면 정년 채우고 대기업 산하 혹은 비슷한 중소기업으로도 많이들 가요. 대우는 대기업만은 못하겠지만요. 더구나 서울대 공대출신이면...

그리고 450받는다는데 사무직말고 이과쪽은 44세에 최소 500은 충분히 받죠. 게다가 예전과 달리 6시칼퇴 지키려고 하고

주5일하구요. 퇴직금도 따로 받잖아요.

반면 의사는 올려치기 너무 심해요.

이제껏 배출되는 의사가 적으니 70넘은 할아버지 의사도 요양병원 가서 일했지만 

앞으로 의사가 65프로 증가되어 꾸준히 배출되면

젊고 팔팔한 의사들도  점점 취업(개원) 힘든탓에  요양병원까지 내려올거는 너무 당연하니  늙은 할아버지 의사 설 자리가 없죠. 또 미용도 레이저는 간호사한테 연다고 하고 의대졸업 직후 환자 독립적으로 못 보니 수련도 필수구요.

갭을 많이 줄일것 같던데

여전히 설공대를 나와도 명퇴당한다고 하질 않나

80넘어도 요양병원 갈수 있다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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