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편도 의사인 경우가 대다수고
집에서 애보고 실제 진료를 하는 경우는 별로 못봤거든요
물론 산부인과나 소아과 같은 곳 가면
여의사분 한두분 계시지만
고등학교 선배가 의대를 가고
거기서도 제일먼저 박사땄는데 프랙티스 안하고
집에서 살림하고 꽂꽂이 배우러 다니는데요
당근 남편이 의사고요
왜 일안하냐고 배운게 아깝다고 하니
피보고 고름보기 싫다네요..ㅜㅜ
근데 응급실같은 경우 다 힘들고
수술하려면 체력도 담력도 필요해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의사란 직업도 남자가 유리하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의사면허를 갖고 있는게 저런 경우 유리할까요
그냥 장농면허..
의대간 효용은 남편도 의사였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