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얘기하면 알것같기도 하고 입 아프네요. 근데 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자꾸 우연히 마주쳐요. 여러사람 같이 타면 그래도 괜찮은데 단 둘이 타면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거의 감고 내리까는데 그 사람은 제가 째려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할 말도 없고 해명하기도 싫고 눈 마주치기도 싫은데 어떡할까요?
작성자: 눈
작성일: 2024. 02. 06 19:17
굳이 얘기하면 알것같기도 하고 입 아프네요. 근데 그 사람이 엘리베이터에서 자꾸 우연히 마주쳐요. 여러사람 같이 타면 그래도 괜찮은데 단 둘이 타면 눈을 둘 곳이 없어서 거의 감고 내리까는데 그 사람은 제가 째려본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할 말도 없고 해명하기도 싫고 눈 마주치기도 싫은데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