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이 운동화에 진심인건 저도 알아요. 구하기 힘든건 웃돈도 더주고 사고 그 운동화의 세계가 어마무시한걸 이제는 알아요.
우리때는 나이키, 프로스펙스등 선택이 별로 없었는데요.
보다가 잔소리를 했죠.
너 발이 많이 달린 기생충이니?
........네? 기생충이 발이 있어요?
둘다 웃음 터졌어요.
아니 송충이냐고.
작성자: 헛발사
작성일: 2024. 02. 06 15:26
요즘 젊은 사람들이 운동화에 진심인건 저도 알아요. 구하기 힘든건 웃돈도 더주고 사고 그 운동화의 세계가 어마무시한걸 이제는 알아요.
우리때는 나이키, 프로스펙스등 선택이 별로 없었는데요.
보다가 잔소리를 했죠.
너 발이 많이 달린 기생충이니?
........네? 기생충이 발이 있어요?
둘다 웃음 터졌어요.
아니 송충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