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설이 빨리 지나버렸으면 좋겠어요.

명절 아직 며칠 남았는데 벌써부터 우울해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네요.

큰일 하는 것도 아닌데 그 좁은 아파트에서 8명이 자는게 너무 힘들어요.

화장실도 하나에 소변보는 소리 들으며 자려니 1년에 2번인데도 마음이 답답해요.

ㅠㅠ

나는 왜 이렇게 생겨먹었나 몰라요.

 

아무곳에서나 머리대면 자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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