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다 집에서 일하는데 식재료 구매와 음식은
남편이 몇년전부터 거의 맡아서 합니다.
저는 설거지, 청소 재활용등 나머지 집안일 하구요.
오늘 설맞이 장보기 하는데 사용하라고 100만원 입금해주니
뭘 이런걸 하면서 은근 미소가 ....ㅎㅎㅎ
직장 다닐때는 여기저기 밥도 많이사고, 명품옷도 척척 사입더니
요새는 하나로마트 쿠폰 따져가며 오픈런 하느라 바빠요.
남자들이 갱년기에 음식으로 빠지니 저는 덕을 톡톡히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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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2. 06 13:02
남편과 둘다 집에서 일하는데 식재료 구매와 음식은
남편이 몇년전부터 거의 맡아서 합니다.
저는 설거지, 청소 재활용등 나머지 집안일 하구요.
오늘 설맞이 장보기 하는데 사용하라고 100만원 입금해주니
뭘 이런걸 하면서 은근 미소가 ....ㅎㅎㅎ
직장 다닐때는 여기저기 밥도 많이사고, 명품옷도 척척 사입더니
요새는 하나로마트 쿠폰 따져가며 오픈런 하느라 바빠요.
남자들이 갱년기에 음식으로 빠지니 저는 덕을 톡톡히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