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없이 고소득 얻는거 때문이죠?
얼마나 환자하고 가족에게 치사스런 꼴 당하고
골방에 하루 종일 있고,
밥도 혼자서 겨우 컵라면이나 핫바 자주 먹음
더럽고 징그러운거 처치해줘야하고,
맨날 뫼비우스 띠도 아니고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는 사람 말 듣다가 자괴감 느끼고?
직원도 말 잘 못 알아듣고 엉뚱한 짓 자주하고.
정부는 해마다 규제 늘이고 맨날 의무교육이니 신고니 ... 행정 일 하느라 짜증나고...
덤핑은 늘어나고 환자는잘 해줘도 몰라주고 불평 불평.
그 공부해서 이짓거리 하나 싶을 텐데.
게다가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정작 본인은 돈 안 씀 .
그러다 원장실에 앉아 심장마비로 죽어있거나
샤워하다가 죽음.또는 자살. (내 근처에서 3년 내 아는 것만)
그래도 못 가본 길이니 그 길로 질주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