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앞에서만 잘해주는 남편?

 가족모임이나 부부동반 모임이 있음 세상 다정해요.

음식도 퍼다주고 말도 엄청 자상하게. 

다들 남편이 자상하다 부러워해요.

그런데 집에선 자기 화날 때 폭언도 하고 

기본적으로 저에 대한 무시가 심해요.

출신대학이나 친정 형편등..

남들이 상상하기 힘든 수준의 말을 합니다.

안과 밖이 달라요 

그나마 남들앞에서 대우해주고 매너있게 하니 다행인건가요 

아니면 위험한 이중인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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