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글 절대 아니고 아래 NASA 달탐사 관련 기사가 몇개 올라왔길래
갑자기 궁금한 생각이 들어요.
가끔 음모론 다루는 유튜브 같은데서 인류는 달에 간게 아니라 무슨 멕시코
사막에서 촬영해서 전세계에 방송했다 라는 "썰" 이 나오긴 하는데 예전에는
에이~~하고 무시했는데, 요즘은 아.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960년대면 컴퓨터나 전자기기도 수준도 지금이랑 비교도 못할 정도로 뒤떨어져
있었던 시대이고, 방송장비 또한 형편없이 지금보다 뒤져 있었을 텐데 (심지어
흑백 TV 시절) 달에 간 그 순간에 전세계로 생방송을 내보낸다??
그게 가능했을까요??
50년후 우리나라 나로호도 몇번의 실패를 거치고 겨우 발사에 성공하고,
무인 달 탐사선마저 지금현재도 성공한 나라가 몇개국 안되는데, 아무리 미국이라지만
그 시대에 과연 사람이 달에 갈수 있었을지..
가끔...진짜일까?? 궁금해 집니다.
제가 음로론에 너무 심취(?) 해있는 걸까요? ㅎㅎ
댓글 중에 돈이 안되서 그만뒀다. 말씀이 있고, 저도 그런 기사도 많이 읽었습니다만.
과연 달 탐사가 돈이 안되는 사업이었을까요?
60여년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왔을면 대단히 발전을 했을테고,
꽤 큰 시장아니었을까요?
지금..스페이스 X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