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고 싶어요 진짜.....

 

술만 먹으면 이래요

 

제 나이 46세  미혼

 

모아둔 돈도 얼마 없어요 2천정도

 

월세 살구 있구요

 

회사는 12월 31일까지 하고 짤렸어요

 

워낙 영세했던 회사라서 연봉 3600이 부담된다고 자르네요......

 

실업급여 받고 있긴한데

 

너무 우울해요

 

밤낮도 바뀌었고

 

명절 지나면 일자리 알아보려고 하고 있지만

 

뭔가 우울해요 삶의 목적도 없고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몸도 별로 좋지도 않고

 

우울해요...... 왜 사는걸까요 가족도 없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