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면에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하는건 이유가 뭔가요

취미 동호회 하는게 있는데

새로운 남자 하나가 나왔거든요?

나이도 40중반씩 됐는데

거기 있던 다른 사람한테

저기 실례지만 어렸을떄 못난이인형 닮으셨다고.

 

아니 실례인거 알면 하지말지 굳이 저런 말은 왜 하는 걸까요?

제 친척중에도 꼭 저런말 하는 사람 있거든요

명절같은떄 올만에 보면

어머 너 살쪘다 살안뺴니. 얼굴 안돼보인다 등등.  

해봐야 상대방 속이나 긁을 말들인데 그걸 굳이 입밖에 꺼냄. 혼자 속으로나 생각하고 말지.

진짜 저런 사람들 좀 안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몰상식하고 이해가 안됨.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