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글들 보면 자연스럽게 욕구가 줄어드네요
3개월뿐이라면 진짜 하나마나쟎아요
그게 예방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만큼
지연시켜주는것도 아니면 피부만 자극되고
좋을게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어제도 남편한테 나만 빼고 시술 다하는것
같다고 말하니까 그럼 얼른 하라고
부추기더라구요
근데 같이 산책하다 얼굴이 울퉁불퉁한
40대후반~50대 초반쯤 되는 여자분이
지나가니 제가 남편에게
저런 얼굴 시술티 많이 나지
않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남편이 요즘 길거리에 저런 얼굴
천지라고 완전 이상하다며 시술때문이라면
절대 하지 말라고 말바꾸더라구요ㅠㅠ
울퉁불퉁하거나 이마나 얼굴이 부은것처럼
보이는 얼굴들은 레이저가 아니라 필러때문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