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
작성자: ㅋㅋ
작성일: 2024. 02. 04 14:53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