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카페인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는데

창쪽 반 아래로는 안보이게 시트지처리 되어있어요.

밖에 한 아주머니가 목줄을 잡고 가는데 

뭔가 강력한 힘에 이끌려 겨우겨우 지나가고 있길래

엄청난 놈인가보다 하고 두근거리며 봤는데

정말 조그만 하얀 실뭉치 같은 몰티즈 아가가 똬!

넘나 귀엽게 막 깝죽 거리면서 가는것 보고

풉- 하고 터졌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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