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댓글 많네요.
조카가 특수학교 교사인데
저도 늘 듣는 이야기라 그 실정을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저기 달린 일부 댓글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어요.
오래전에 옆방에 세들어 살던 부부
아이 둘이 다 자폐였어요.
하루종일 자전거 바퀴를 돌리길래
자전거를 치워줬고
언어발달학원 다닌다길래
일부러라도 말도 자주 시키고 같이 놀아도 주고
했던 생각도 나고.. 암튼
피눈물 흘리면서 볼 지폐아 부모님들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