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넘은 사람들 중 옷차림이 특이한 경우를 가끔 봐요.
옷입는 센스가 떨어지는 것 말고, 꾸미고 신경쓴 옷차림의 경우요
젊었을땐 젊음에 가려서 개성으로 보이는데, 나이들면 상황에 맞지 않는 옷차림으로만 보여요
이런 사람은 사고도 특이하고 고집스런 내면을 가지고 있고
남 얘기 수긍할줄 모르고 자기세계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의 편견일까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4. 02. 04 12:06
50넘은 사람들 중 옷차림이 특이한 경우를 가끔 봐요.
옷입는 센스가 떨어지는 것 말고, 꾸미고 신경쓴 옷차림의 경우요
젊었을땐 젊음에 가려서 개성으로 보이는데, 나이들면 상황에 맞지 않는 옷차림으로만 보여요
이런 사람은 사고도 특이하고 고집스런 내면을 가지고 있고
남 얘기 수긍할줄 모르고 자기세계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의 편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