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때 진심 박근혜가 사치 심한줄 알았어요.
국정운영 못하고, 멍청한 박정희 딸이 청와대서 잠만 자는줄 알았죠.
탄핵이 통과되었을때 기뻐서 친구와 오랜 수다를 떨었죠.
내가 선동당했고, 어리석었다는건 문재인이 대통령 된후 알게되었음
집값 ㅠ 아
지인들이 문재인 공약보라고, 다 돈푸는 것들이라고,
노무현때 집값 정책 실패한 김수현을 기용한다고,
얼른 아이들 몫으로 집 사놓으라고 권했는데도
전 문정부가 집값 꼭 잡는다 했길래,
정부정책을 이길순없다, 저리 호언장담하는데 잡을거다 쪽이었음
결과는 대부분 주변 친구들은 다 자식들 집 하나씩 장만해줬음
그당시 5천만원만 증여하면 전세금 끼고 집구매 가능했음.
우리아이들ㅠㅠ
그후 부동산 공부하면서 박근혜가 부동산 정책을 얼마나 잘 썼는지 알게되었어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이 그리 정책을 절묘하게 썼다고,
박근혜가 역세권에 민간임대를 고용적률로 허용하려고 했는데 그 정책이 제일 무서웠다고(집값 떨어지니까), 그당시를 회고하는 부동산 고수가 저리 말하더라구요.
박근혜 사치는 참 ...
같은 디자인의 옷을 깔별로 맞추어서 돌려가면서 입는 촌스런 양반이었음.
윤석열도 김건희때문에 과하게 욕먹는것 같음.
행보가 거칠고, 나경원 안철수 뒤통수 치거나 뭐 그런 정치부분이 미숙한것 때문에 한때 심하게 욕했지만,
한미일 공조를 공고히 하고,
러우 전쟁때도 빨리 포지션 정해서 서방국가에게 서방편이다 알리고,
미국이 중국과 미국중에 선택하라 강요하는 국제정세에서 미국에 잘 붙었음
노조에 끌려다니지 않는것도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