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신들 얼추 보니

두 선수가 개인기로 승리로 이끌었다고 결론 짓는 것 같네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 같아요.

워낙에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뭔가 팀 전원이 마지막에 발끈하는 근성,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하면 된다 그런  정신도 보이는 것 같던데요. 전 보면서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 나도 하면 되지 안 되면 더 열심히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정말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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