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두 단을 다듬어
데치려고 끓는 물에 넣다
제 손가락끝도 같이 넣어버렸어요ㅡ.ㅡ
앗 뜨거!!!!하며 놀라서
손을 확 빼는데 오십견 있는 팔뚝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아, 팔!! 아, 손!! 아, 팔!! 아, 손!!!!! 아, 팔........ㅠㅠㅠㅠ
하나만 하자, 제발 하나만!!
저도 모르게 제 몸뚱이에 대고 버럭했네요ㅠㅠ
작성자: 단디
작성일: 2024. 02. 02 23:34
시금치 두 단을 다듬어
데치려고 끓는 물에 넣다
제 손가락끝도 같이 넣어버렸어요ㅡ.ㅡ
앗 뜨거!!!!하며 놀라서
손을 확 빼는데 오십견 있는 팔뚝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아, 팔!! 아, 손!! 아, 팔!! 아, 손!!!!! 아, 팔........ㅠㅠㅠㅠ
하나만 하자, 제발 하나만!!
저도 모르게 제 몸뚱이에 대고 버럭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