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600년 후의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요 구절이 유럽 역사 2600년을 예언한 구절인데요.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다니엘 2:31-34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있을 때 다니엘이 받은 예언인데 

신상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의 멸망시킨 나라의 역사를 보여준다네요. 

황금의 도시로 유명한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켜 신상의 금머리 나라이고

바벨론은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국이 멸망시킴. 

두팔과 가슴의 놋 나라 페르시아. 

페르시아를 멸망시키는 배와 넓적다리의 나라 그리스에서

그리스를 멸망시키는 강철 종아리 나라 로마.

그리고 로마는 10개국으로 분열되는데 일부는 진흙이 되어 사라지고 

일부는 쇠로 강성하게 지금도 남아있는 10 발가락 나라가 됩니다. 

이렇게 로마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로 분열되고 

마지막 지구 종말 때는 돌이 나와서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린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 나라를 모두 무너뜨린다는 내용....

 

유럽의 2600년의 역사를 예언한 성경 구절이 

과연 인간의 힘으로 가능할까요?

어때세요? 이런 내용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너무 너무 신기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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