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82하면서 황당하면서도 좀 슬펐을 때가

처우가 좋지 않은 소기업에서 일하던 시절이었는데 

일하면서 힘들었던 내용을 글로 썼다가 우리네 인생으로 오해받은 적 있어요. 

첫댓글이 저 우리네 인생이라고 지적하고 

뒤에 달리는 댓글들은 모두 웃고 즐거워하는데 

저는 황당하고 슬프더라고요. 

난 힘들어서 쓴 내용인데...ㅜㅜ

 

이제는 그 처우 좋지 않은 소기업마저 그만두고 날백수인데 

82 글들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고백해봐요...

그러고 보니 우리네 인생 그분도 요새는 82 안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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