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선일보의 잔잔하지만 끈질긴 왜곡수법

아래는  이재명이  국민의힘당 공약을 비판한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한 것입니다.

“국민의 주권을 위임받겠다고 하는 정상적인 정치 집단이 하는 일이 아니라 사기 집단이 하는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2024/02/02/T3PL3QL7DJFSXIBEDIQTBEW7NI/

 

하지만 왜 그러한 말을 했는지는 보도 안 합니다.

이재명은 여당의 신용사면, 미납 통신비 절감 등의 공약을 거론하며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집행 권한 가지고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정부여당이 총선에서 표를 주면 그때는 하겠나”

 “국민의 주권을 위임 받겠다고 하는 정상적인 정치집단이 하는 일이 아니라 사기집단이 하는 거라고 생각된다”

 

조선일보의  대표적 편파 왜곡 수법이  이재명이든 누구든 왜 그러한 뭐를 했는지 이유를 빼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근거 있는 주장을 헐뜯는 것이거나, 뜬금 없는 이야기,   무리한 이야기로 만들어 버리죠. 

 

참고로 31일  이재명 기자회견 kbs 9시 뉴스 보도는 기가찹니다. 

아예 이재명 및 회견장  모습은 없고 자막처리했더군요.

왜 그런가 하면 윤석열은 질문이 무서워 기자들 여러명 있는 장소에서 회견 못 하거든요

그러한 대비되는 모습을 감추기 위해 현장 영상 없는 자막처리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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