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말러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회 가서 눈물 흘리며 들을 정도로 열광하더라고요. 저는 들어봐도 잘 모르겠던데요.
뭐 비발디나 바흐나 라흐마니노프 등등은 들었을때 너무나 인상적이고 선율이 귀에 들어오고 기억되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말러의 작품은 산만한 느낌? 이게 뭔가? 이런 느낌이거든요.
어떤 점이 말러의 매력인지 그리고 말러에 빠져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02 16:48
주변에 보면 말러 좋아하는 사람은 음악회 가서 눈물 흘리며 들을 정도로 열광하더라고요. 저는 들어봐도 잘 모르겠던데요.
뭐 비발디나 바흐나 라흐마니노프 등등은 들었을때 너무나 인상적이고 선율이 귀에 들어오고 기억되고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말러의 작품은 산만한 느낌? 이게 뭔가? 이런 느낌이거든요.
어떤 점이 말러의 매력인지 그리고 말러에 빠져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