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성과급 천만원정도 나와요.
남편이 주변동료 아저씨들이 그러는데
학부모총회나 어딜가나 샤넬없으면
무시당하고. 그거들면 당당해진다고
하나 사주라고 했다네요.
본인들도 첨엔 못사주고 중간에
마련했다면서. 장롱위 선반?에 모셔놓고
꺼내는데 아이학교 모임 때 당당하게 든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사야되는건지 궁금해요.
저는 평소에 관리를 못해서
살집도 있고 츄리닝에 귀금속만 두껍게
하고다니는 약간 지방에 하나씩 있을 법한st
아줌마에요. 사실 날씬했었고 학교도 sky나오긴 했는데 그냥저냥 멋진직업아니라서 그런지.
엄마들이 약간
무시하긴하더라구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