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10분 30초 정도부터입니다
1.주호민 아내 분은 학부모 간 대화도 녹취하겠다며 녹음기를 켜려고 함 2. 특수교사 직위해제 후 재판 도중에도 자녀에게 녹음기를 들려보낸 것이 활동보조원에게 발각되어 사과한 사건 있음 3. 재판 중 특수교사가 7번 교체된 것은 특수교사나 교육청 탓이 아니라 불법 녹취시도로 인한 것 4. 선생님도 남아있는 아이들도 지금까지 피해를 보고 있음 5. 음성파일에 내 아이의 음성 포함 다른 학생들 음성이 불법 녹취되어 있고,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동의한 적이 없는데 우리 아이는 무시당해도 되는 존재인가? 6. 제3자가 동의하지 않은 녹취는 불법이며 우리 아이 역시 같은 논리로 녹음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함 7. 학교 잘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맞춤반 담임선생님을 한순간에 빼앗아 간 것이야말로 내 아이에게 학대를 저지른 것 8. 학교에서도 충분히 애쓰는 모습 보았고 선생님들도 열심히 지도하신 사실 알고 있으니 교육청과 학교 핑계 대지 않기 바람 9.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전국의 선생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음. 선생님들을 믿고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