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을 찍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나 직장 사람들을 생각해 보니,
문득 공통점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대부분 60대 이상이며 정치에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더라도 오랜기간 조중동에 뉴스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거나 세뇌된 사람들이 많다.
강남, 서초, 등 재산세에 걱정하는 사람들
지역주의에 매몰된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사람들
대형교회나 보수주의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매우 이기적이거나 무지한 사람들
부동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권위주의에 맹신하는 사람들
지속적으로 10년 이상 2번만 찍는다.
멀쩡하던 나라가 2년도 안 돼 끝모를 추락이 어디까지 갈 건지 고민됩니다.
상위 1%를 위한 나라가 되어 가고 칼부림이 나는 사회가 되어 안전을 걱정하게 되고
진정 대한민국이 맞나요? 답답한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