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아니고 어디서 미친년이 하나 왔구나 싶었던
분노조절 못하고 정신적으로 온 식구들을 괴롭게 했던
감정의 극과 극을 보여줬던 사춘기 딸아이가
다시 마음잡고 공부에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왔습니다.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쏟아야겠다고 각성하는
딸아이가 기특하면서도
지옥같았던 몇개월이 생각나네요.
정말 정신적으로 절 너무 괴롭게 했었거든요ㅠㅠ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02 09:47
딸이 아니고 어디서 미친년이 하나 왔구나 싶었던
분노조절 못하고 정신적으로 온 식구들을 괴롭게 했던
감정의 극과 극을 보여줬던 사춘기 딸아이가
다시 마음잡고 공부에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왔습니다.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쏟아야겠다고 각성하는
딸아이가 기특하면서도
지옥같았던 몇개월이 생각나네요.
정말 정신적으로 절 너무 괴롭게 했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