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개발도상국이었던 시절에는 선진문물을 배우기 위해 선진국 언어를 배워야했지만, 선진국인 지금은 국내기업들의 개발도상국 진출이 확장되고 있어서 개발도상국 언어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공대보다 취업률 높은 곳이 특수어과(소수어과)입니다.
일례로 코트라 등 공기업과 몇몇 대기업에서는 포르투갈어(브라질어) 구사자를 특채로 뽑고 있어요.
브라질에서는 소나타가 고소득자들이 타는 고급승용차이고(카니발은 갑부들이 패밀리카로 두는 차), LG전자 현대자동차가 최고의 직장이래요.
선진국언어는 스카이 출신에 밀리지만, 특수어는 외대에만 있는 학과가 많아서 외대 출신이 기득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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