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거 여기만 읽는 줄 알어?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건데? 왜 O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왜 못 봐? 너? 친구들한테 왜 못 가? O반 왜 못가? 니네 반 교실 못 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들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 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거야, 아휴 싫어 싫어 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 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줄 알아? 급식 못먹지 친구들을 못 만나니까.
이거 자기 자녀가 학교에서 교사에게 들었다고 하면 가만히 계실꺼예요?
저부터 먼저 고소하겠네요.
재판 내용을 다룬 기사에 따르면
1. 녹취록을 들은 학부모들이 탄식했다
2. 교사가 아이에게 쥐새끼라고 했다고 검사가 주장했다
2번은 교사 변호인 측은 뭉개져서 안 들린다고 합니다. 이건 현시점 알 방법이 있는건 아니라서 이런 사실이 있다 까지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