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방학 아이4명에 남편까지 돌아서면 밥, 청소, 빨래.
근래 힘들더라구요.
어제 간만에 혼자 포도주 함병을 다 먹고 울었어요.
남편이 저보고 친정 가랍니다.
그리고 남한테는 친절하게 말하면서 가족한테는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시댁, 친구, 등등 다 속에 있는 말 다 한다 했어요.
그리고 작년에 우울증 알콜 문제로 아팠늠데
제가 좀 괜찮아지니, 사과하랍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02. 01 17:29
이번 겨울방학 아이4명에 남편까지 돌아서면 밥, 청소, 빨래.
근래 힘들더라구요.
어제 간만에 혼자 포도주 함병을 다 먹고 울었어요.
남편이 저보고 친정 가랍니다.
그리고 남한테는 친절하게 말하면서 가족한테는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시댁, 친구, 등등 다 속에 있는 말 다 한다 했어요.
그리고 작년에 우울증 알콜 문제로 아팠늠데
제가 좀 괜찮아지니, 사과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