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이 서른다섯 넘어가니..

결혼으로 인생이 바뀔수 있으니 딸 엄마 입장에서 사위  욕심 내는거 당연한데요.. 소개 좀 해달라고 부탁 하는데 전부 전문직으로 해달래요.  은행원, 대기업 같은 월급쟁이는 싫대요. 제가 그 많은 전문직 신랑감을 어떻게 알아 소개해주겠어요. 딸들 스펙은 제 기준으로 많이 부족해요.  그러다가 딸들 나이 서른다섯, 마흔 넘어가니 이제 욕심을 내려 놓은거 같은데 나이 많아 해줄 신랑감이 없어요. 안타까워요. 전문직에 연연해서 놓친 괜찮은 신랑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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