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이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방송보니 딸과 몇년간 교류 없었어도 딸 집에 가니 손주들 침대도 백일섭이 사준거고
뭐도 백일섭이 사준거고. 손주들이 외할아버지가 사준거라고 좋아하더라구요
딸집 가면서 선물도 들고가서 "할아버지가 사온 케잌 먹자~" 생색도 내고요
딸한테 "좋은거 사줄께" "가족여행 갈까?" 말고 하고요
가족여행 가면 경비 백일섭이 내겠다는 의미겠죠
딸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오랜만에 딸집에 방문해서 손주들 뭐 사줄까 하시는것 같다" 고.. 아버지가 사주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백일섭이 그 연세에도 돈 잘버니까, 가능한거지
보통 그 연세에 노후대비도 안되있고, 자녀들에게 생활비 받아서 생활하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은 딸, 손주들에게 "좋은거 사줄께, 가족여행 갈까?" 그런 말은 못할거 아니에요..
가난한 부모였어도 그런 훈훈한 그림이 나왔을까 싶고~
돈이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