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손정민군 글이 올라와서 기사 검색하다가 본 것 올려요.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62402109919002004
여러 의혹이 있지만 아래 의혹은 진짜 이상하네요.
cctv에 강언덕쪽이 찍힌건데 강언덕에서 손정민군이 강비탈쪽으로 떨어지고 (강밑이 보이는 결정적인 cctv는 훼손되었다고 경찰에서 안보여줬다고 하죠) 그 후에 친구가 따라 내려갔다가 3분후에 친구만 위로 올라온게 찍혔대요.
손정민군 사건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기사에 나온 의혹들 한번 읽어보세요.
(친구가 손군을 죽였다고 생각안해요. 근데 손군 사망에 대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왜 블랙아웃이라고 주장하고 모른다고 하는지.. 그게 이상해요.
그알에서도 피프티사건처럼 한강사망사건을 편파방송했구요. cctv에선 친구가 멀쩡하게 걷던데, 재연배우를 써서 술취해 비틀거리며 걷는것처럼 나오고, 친구아버지처럼 의심되게 친척인지.. 누군지를 마지막에 인터뷰한것도 이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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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오전 3시 31분 강비탈로 추락한 손정민군을 따라내려갔던 피의자는 왜 3분만에 혼자 올라와 집에 전화를 걸었고, 정민군이 강비탈 아래에 있는 데도 정민군이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했다. 그 이유는 뭔가.(이 부분에 대해선 A씨의 부친이 정민군의 모친과 대화한 녹취록에 그대로 담겨 있다. 녹취된 내용을 보면 A씨가 당시 "굴러떨어진 손 군을 끌어올리려고 하다가 옷과 신발이 젖었다"는 취지로 말했고, A씨의 부친은 정민군의 모친에게 "아들이 '(사건 현장에서 손군이) 걸터져 있었다'는 말을 한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몇 차례 하는 것으로 나온다.)
다섯째, 오전 4시 8분까지 깨어있다가 4시 27분까지 잠들었던 A씨가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가 곧바로 부모를 대동하고 사건현장으로 되돌아온다. 지름길인 3단 펜스를 뛰어넘어 어떻게 사건현장으로 그대로 직행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