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세요?
웃고 넘어갈 일인가요?
12살 딸아이에게 할머니가 그랬대요
너희 아빠가 용돈 제일 많이 줘서 제일 좋아
삼촌은 별로야
저희는 멀리 살아서 자주 뵙지는 못하고
도련님은 가까이 살면서 마트나 병원 다 모시고 다닙니다 저희 남편보다 훨씬 살갑구요
가뜩이나 세상에서 할머니가 제일 좋다는 손녀에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죠?
할머니 사랑받으려면 용돈을 많이 드려야한다는 가스라이팅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 하는데.. 제가 오바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