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문에 동남아 매매혼, 웃음이 나와요

여러분

그거 아세요

1960~1970년대 동남아가 한국보다 잘 살았어요.

이때 우리도 매매혼 정말 많았고

아들없는 집 첩실로 들어가는건 다반사여서

어린 20살 안팎 여자가 40~50대 남자 첩으로 들어갔어요.

심지어 별볼일없는 남자도 첩두고 두집살림해도 그러려니 했어요. 심지어 나중에 할배랑 본처 첩 이렇게 셋이 한 집에서 살다가 할배 죽으면 본처랑 첩이랑 같이 살고요.

지금 유튜브 뒤져봐요. 저때 노총각 혼처라고 중매쟁이 말믿었는데 혼인날 다 늙은 할배가 신랑으로 나타나서 20살 갓넘은 신부랑 초례치르고요. 도망도 못 가요. 굶어 죽게는 안 하다고 해서요. 유튜브에 이런 스토리들 많아요.

우리가 단 몇십년만에 이렇게 빠르게 경제성장 이루지 못 했으면 여기 많은분들도 저 매매혼의 여자로 살고 있을걸요.

여자가 보호받으려면 나라가 부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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