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건소에 왔는데

좋은 줄 몰랐어요

부산이예요. 

 

복십자 의원에서

다른 복용 약 때문에

혈액 검사를 했는ㄷ데

B형 간연 항체가 없다고 해서

1.2차를 지난 해 8/1, 8/31에 

15천원인가 주고 맞았어요

 

3차는 5개월 후에 맞으라 했는데

동네 병원보다

자기네 병원이 저렴하다고 자랑하긴 했어요

 

근데 오늘 직장 일이 바빠서 

잠시 인근 보건소에 와서 주사를 맞았어요

근데 그 복십자 의원보다 훨씬 저렴하네요

 

주사비가 6천원이네요...

 

병원 진료는 처음인데

앞으로 예방 접종은 보건소로 가려고요

 

대상포진이나 폐렴 예방 주사도

병원에서 맞았는데

앞으로는 여기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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